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30 엑스포 (문단 편집) === [[사우디아라비아]] [[리야드]] === 2030년 엑스포에 입후보하였다. 경직된 [[이슬람]] 원리주의 국가이나, 2019년경부터 나름대로 개방 정책을 추진 중이다. 최근 중국, 아프리카와 지중해 국가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는 것도 경쟁력으로 꼽힌다. 특히 [[중국]]은 중진국들의 표심에 영향력이 강한 국가이기에 사우디아라비에에겐 호재, 나머지 후보국들에겐 악재가 됐다. [[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00496#home|#]] [[프랑스]]에서 추가로 리야드 지지를 선언했다. 또한 [[이슬람]] 국가들에서도 같은 이슬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밀어주자는 집단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.[[http://www.kookje.co.kr/news2011/asp/newsbody.asp?code=0200&key=20220628.33001007562|#]] 최대 약점은 사우디 본토를 수시로 공격중인 [[예멘]] [[후티반군]]의 존재다. 후티반군은 예멘 인접 지역뿐 아니라 수도 리야드까지 공격하기도 했고 [[2022년]]에는 심지어 사우디 너머에 있는 [[아랍에미리트]]의 [[2022년 아부다비 공습|아부다비까지 공격]]하기도 했다. 사우디가 [[예멘 내전]]에서 손을 떼지 않는 한 후티반군이 사우디 영토를 계속 공격할 가능성이 크다. 같은 중동인 두바이가 2021년에 엑스포를 개최한 것이 약점으로 꼽히나, [[2025 오사카·간사이 엑스포]]를 개최하는 일본의 이웃국가인 한국, 불과 15년 전인 2015년에 엑스포([[2015 밀라노 엑스포]])를 개최한 이탈리아와 비교한다면 경쟁국과의 상황은 엇비슷하고 볼수도 있다. 해외 일부 언론은 사우디가 남은 유치 기간 동안 사회적 개혁에 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경우 경쟁국보다 세계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. 여기에 중동의 오일 머니의 힘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 월드컵을 유치한 [[카타르]]도 오일 머니의 수익과 힘으로 월드컵 개최권을 따낼 수 있다는 말에 따라서 그 주변국인 사우디 역시 오일머니의 수익과 힘을 통해서 이를 공략할 가능성도 크다. 하지만 [[2022 카타르 월드컵]]에서 각종 이슈가 터지면서, 경기 진행에 따라 논란이 심화되면 같은 이슬람 계열인 이곳의 개최지 선정에 적색등이 켜질 수 있다는 견해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